[282북스] 36살 A씨는 8년 전 집을 벗어났다...

    정부가 추진해온 취득세·양도세·종부세 완화가 다주택자 우선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...

    이런 마당에 거래 시장과 별 상관 없는 별장 취득세는 준다...

    그런데 잔금 지급을 앞두고 걱정이 생겼다...

    하지만 청년은 그냥 따로 사는 것 아닌가라고들 생각한다...

    보유세·취득세 차이 5배에서 20배로 취득세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난 문재인 정부 때와 반대로 보유세(재산세·종부세)와 거래세(취득세) 간 균형이 거래세 쪽으로 확 기울었다...

    59명)보다도 더 떨어졌다...

    그동안 가격이 부담스러워 미루다 이전 최고가에서 5억원 넘게 하락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...

    10억원 주택의 공시가격을 7억원으로 보면 한해 재산세는 100만원 정도다...